박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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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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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근
Park, Hyunggeun
1973

2003 PGDIP in Fine Art, 골드스미스컬리지, 런던
2005 MA in Image & Communication, 골드스미스컬리지, 런던

주요개인전
2017 Faint,두만강프로젝트, Space SO,서울
2016 낮달, 이상원미술관, 춘천
2016 Tetrapode, 자하미술관, 서울
2015-16 태양을 삼키는 달의 그림자, P & C 갤러리, 대구
2015 Fishhooks, 태양을 삼키는 달의 그림자,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5 Tenseless, 갤러리잔다리, 서울
2014 Horizon, need to dream, Paola Meliga Galleria d’Arte, 튜린, 이탈리아
2013 금단의 숲: 곶자왈, 숲의 기록,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1 금단의 숲, 제9회 다음작가상 수상전, 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2011 기억의 항해, 제주현대미술관, 제주
2008 Imaginary Journey, 갤러리잔다리, 서울
2006 박형근 전, 금호 영아티스트 선정, 금호미술관, 서울
2006 Hyung-geun Park, The New Art Gallery Walsall 미술관, 워솔, 영국 외 4회

주요단체전
2018 In the Garden, 커머 미술관, 플로리다
Nature as playground,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17 Project On 3 ? Bubble,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베를린
코리안다큐멘터리,포토빌, 뉴욕
Meta-Scape, 우양미술관,경주
다시주변인, 금천예술공장,금천
Scanning Landscape,화이트블럭,파주
발견된 풍경, 금호미술관,서울
2016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산책자의 시선,경기도미술관,안산
풍경을 보는 6가지 시선, 오승우 미술관, 무안
Sensation Photography (With History of Korean Photography ),포토빌, 뉴욕
백화만발 만화방창, 10주년 특별전, 경기도미술관, 안산
Temporary show , Scrigno dell’Arte, Monchiero (CN), 이탈리아
서풍, Atelier d’Estienne, centre d’art contemporain, Pont-Scorff, 프랑스 외 130여회

수상
2017 코리안아티스트프로젝트2017,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한국
2014 Photoquai residancy(포토케이 레지던시) 수상, 케브랑리미술관, 프랑스
2010 제9회 다음작가상, 박건희문화재단, 서울
2006 금호 영아티스트 선정작가, 금호미술관, 한국
2005 Bloomberg New Contemporaries 2005 short list, 영국

레지던시
2016-2017 금천예술공장, 한국
2013-2015 경기창작센터, 한국
2008-2009 국립고양미술스튜디오, 한국

2000 류연복의 生命
1998 수원 판화전
1997 안성의료생협 이전 기념전
1997 스스로 그렇게 2
1995 스스로 그렇게
1993 새싹 틔우기
1991 3인판화전 갈아 엎는 땅으로 국내 9개 도시와 독일 순회
1989 미국에서의 류연복 민중 판화전

판화집출판
갈아 엎는 땅(학고재), 먹감나무 한그루(문학과 경계),
아름다운 동행(뉴스엔조이), 새들은 과외 공부를 하지 않는다(산티),
둥글어진다는 것은 낮아짐 입니다 (배꼽마당) 등

박형근은 전통적 관점에서 정의하는 ‘금기’의 현대적 해석으로 근현대사의 진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출입제한구역 또는 영토 안에 만들어진 비밀스런 경계와 그 내부에 대한 사진 작업을 한다.

금기연작 <보이지 않는 강>, <붉은 풍경>은 2009년부터 진행해 온 ‘금단의 숲’의 후속 프로젝트로 한국 현대사의 가장 중대한 특이점인 한국 전쟁 이후 지속되어 온 분단 상황이 일상의 풍경 속에 재편, 재구성되고 있는지 바라보고자 했다. 금기 연작 두 번째 프로젝트로 낭만적 풍경에 응축된 이념과 일상의 교차점을 텍스트로 가시화시킨 ‘보이지 않는 강 Invisible River’과, 접경지역 내부를 침윤시켜 간 감시의 시선에 대한 몽환적 노출인 ‘붉은 풍경 Red Scape’으로 분화시켜 진행되었으며, 이 작업들은 선형적 역사 속에서 내재된 비가시성에 대한 사진적 증언들이다.

장항 습지를 비롯한 군사 경계선 내부는 60년이라는 물리적 시간동안 외부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지역이다. 손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다가갈 수 없는 저 풍경에 대한 항구적 거리감은 작가에게 주어진 선험적 시공간에 대한 불편한 감각을 일깨운다. 언제나 바라보고 있으나 보이지 않는 저 강과 그 너머의 풍경은 분단 상황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를 요구한다.